RWA(Real World Asset) 이란?

RWA 기반 코인은 실물 자산 기반을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토큰화한 것을 의미합니다.

 

RWA 기반 코인은 예전부터 존재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RWA에 투자하는 펀드의 출시를 미국 금융 당국에 신청하며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RWA(Real World Asset)은 무엇일까요?

(출처 : https://apollocrypto.com/exploring-the-real-world-assets-rwa/?ref=academy.gopax.co.kr)

 

부동산, 주식,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들을 토큰화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RWA 관련 코인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출처: https://coinmarketcap.com/view/real-world-assets/)

 

시간총액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RWA에 특화된 코인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024.04.03년 기준

1. 펜들(PENDLE) : 시가총액 : 1조 6000억

2. 온도(ONDO) : 시가총액 1조 5260억 

3. 만트라(MANTRA) : 시가총액 6860억 

4. 폴리매쉬(POLYX) :  시가총액 6959억

5. 크레딧코인(CTC) : 시가총액 3970억

 

 

 

개인적인 견해

주식을 토큰화하여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한 대표 거래소가 기존에는 FTX가 있었습니다.

테슬라, 애플등을 토큰화하여 판매하였는데, 알다시피 FTX가 무너지면서 사람들의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RWA는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당장 뉴욕에 있는 한 건물에 투자하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가격이 매우 비싸고, 미국시민이 아니라면 접근 자체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토큰화하여 판매한다면?

부동산을 소수점 단위로 나눠서 판매할 수 있고, 이 건물에서 나오는 수익을 토큰을 갖고 있는 점유율 만큼 수익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블록체인으로 거래의 기록이 남기 떄문에 자산의 추적이 쉬워집니다.

 

물론 현 상황에서는 법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응용한다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접근이 가능해져 투자가 편리해진다는 측면이 있습니다.

RWA가 어떤 미래를 가져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점점 더 세계는 국가간 상호의존성이 커질 것이기에 토큰화한다면 접근성이 용이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토큰과 실물 자산을 1:1로 교환하면 되는 것이기에 기술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중요한 것은 법과 제도입니다.

 

 

본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하였으며, 투자 자문이나 투자권유에 해당하지 않고, 제 개인적인 견해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의 지원을 받지 않고 작성한 글입니다.